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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있저] 김건희 '민간인 동행' 논란...이준석 윤리위 D-1, 전망은? / YTN

2022-07-06 4 Dailymotion

■ 진행 : 함형건 앵커 <br />■ 출연 : 김준일 / 뉴스톱 대표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정치가 있는 저녁 '정가는', 오늘은 김준일 뉴스톱 대표와 함께 정치권 상황 짚어보겠습니다. 윤석열 대통령의 나토 순방 때 우리가 몰랐던 민간인 여성 1명이 동행한 것으로 드러나서 논란이 계속 일고 있죠. 대통령실 직원이 아닙니다. 이원모 인사비서관의 아내라고 하는데 대통령실이 해명은 했습니다마는 논란은 계속되고 있는 것 같아요. <br /> <br />[김준일] <br />이게 오늘 얼마나 치열했냐면 미디어오늘이 오늘 기사를 하나 썼는데 제목이 이렇습니다. 민간인 해외 동행 논란으로 대통령실 기자 난타전. 그래서 오늘 질의응답이 기자들하고 대통령실하고 해명을 했는데 질의응답이 20차례가 오갔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그 정도로 기자들이 이걸 집중적으로 질문을 했고 그것에 대해서 한마디로 대통령실의 해명이 잘 납득이 안 됐다는 거죠, 그러니까. 그 정도로 이게 이상한 일이라는 겁니다. <br /> <br />그러니까 상식적으로 조금 받아들이기에 국민의 눈높이로 보고 언론의 눈높이에서 보기에는 상식적이지 않다는 건데 그러니까 민간인이 동행할 수 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에서도 보수를 지급하지 않았다. 그리고 전문적인 역량이 있다,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. 민간인이 동행하는 경우가 없지는 않죠. 그런데 이럴 경우에는 두 가지를 보통 봐야 되는 건데 하나는 아까 대통령실에서 해명을 했듯이 전문성이 있어야 되고 또 하나는 대체불가능성이 있어야 돼요. <br /> <br />예를 들면 대통령이 해외의 정상을 만나는데 전경련 회장단이라든지 재계 아니면 전문가들이 동행하는 경우도 있거든요. 그런 분들은 굉장히 고도의 전문성이 있든지 대체가 불가능한 경우잖아요. <br /> <br />그럼 A씨 같은 경우에 정말 그 정도의 전문성이 있느냐. 그럼 대체불가능했느냐라고 봤을 때 그게 납득이 안 되는 거죠. 그러니까 이 A씨 같은 경우는 대통령실에서 해명하기에는 해외에서 체류 경험이 있다, 영어를 잘한다 그러는데 영어 잘하는 사람이 한두 명이고 공무원 중에서도 영어 잘하시는 분이 얼마나 많겠습니까? <br /> <br /> <br />국제행사에 기획 경험이 있다고는 했는데 말씀하셨듯이 어떤 공개적인 절차를 거쳐서 채용되거나 공개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전문성을 갖춘, 경력을 갖췄는지 확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70619304234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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